불가리, 세르펜티 바이퍼 네크리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며칠 전에 구입한 불가리 주얼리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저의 단짝이 한참전부터 갖고 싶어 했던, 여러 가지 리스트 중에 하나인불가리 주얼리인데요.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제품이니 만큼사러 가는 날, 얼마나 설렜을까요? 마치 제가 새 컴퓨터를 사는 그런 기분이지 않을까요? ㅎㅎ 매장은 판교현대백화점으로 갔어요. 집 주변에 큰 백화점이 없기 때문에, 어차피 거리가 다 비슷비슷해서 아무 데나 가도 되겠지만백화점 건물 자체가 깔끔하고, 주차도 용이한 판교로 많이 가는 편이에요.  토요일 아침 10:45쯤(백화점 오픈은 10:30) 도착했는데, 대기인원이 앞에 5팀이 있었어요. 얼마후에 불가리 시계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서대기가 좀 있겠거니 했는데,생각보다 대기가 짧았네요.  앞전에 까르띠에 ..

안녕하세요. 오늘은 며칠 전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AB 슬라이드 제품을 간단하게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쇼핑 검색창에'AB슬라이드' 라고 검색하면 젤 위에 나오는 제품 구매했어요.금액은 23,700 원가끔씩 이벤트 하는 것 같고요, 철봉도 같이 구매하려고 했는데품절이더라고요.  집에서 홈트로다가팔 굽혀 펴기와 스쾃 하고 있었는데올해 여름에 회사에서 서핑보드를 타러 가자고 해서코어힘을 좀 길러보고자 구매했습니다.   AB슬라이드 10만원~20만원대 제품도 있는데우선 처음 하는 것이라서비싼것 덜컹 사기보다는저렴한 것 사다가 익숙해지면 바꾸려는 생각으로(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할지 정말 감이 안 와서요 ㅠㅠ)구매한 것이니 만큼, 제품에 대한 기대가 그렇게 크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싸고 좋은 것은 없다..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어느 정도 풀려서 낮에는 10도 내외로 기온이 많이 올라왔네요. 추운 거 너무 싫은데, 아직까지는 아침기온은 영하권이라출근할 때 너무 추운 것 같아요. 오늘은 며칠 전에 구매한 아이폰 16 휴대폰케이스를 포스팅해 보려고요. 원래 제가 쓰던 휴대폰은 아이폰16프로맥스 였는데, 휴대폰이 너무 무거워가지고 들고 있을 때 손목에 통증이 있었어요.그리고 잠들기전에 잠깐 휴대폰을 누워서 들고 있을 때그 잠깐 시간도 무게감이 상당해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요. 마침 회사 후배가 휴대폰 바꾸고 싶다고 해서제 프로맥스를 좀 싸게 처분하고, 이번에 아이폰 16프로를 샀죠. 화이트색상 입니다. 워낙에 많은 포스팅이 있기도 하고, 나온 시기도 이미 한참 지나서휴대폰 구매한 포스팅은 패스입니다. ..

삶이 갑자기 무료해짐을 느낍니다. 뭘 해도 재미가 없을 때가 있듯이, 이것도 저것도 흥미를 끌지 못할 때무엇을 하면 재미 있을까? 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뭘 써 내려갈지,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지만생각 닿는대로 마음편히 한번 천천히 써 내려가 볼까 합니다.  저를 모르는 이 공간에서낯선 여러분들과 제가 얼마나 소통할 수 있을지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결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조금씩 펼쳐내려가 보려고요.